무선 센서를 개발하게 되어서 무선으로 값 전송방법을 찾다가
e32 모듈을 찾게되어서 이 모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테스트해본 결과.. 실내에서도 커버리지는 꽤 넓습니다.
건물내에 수신단을 놓고, 복도에서 송신단을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들고다녀도 수신단으로 신호가 전송됩니다.
1층올라가서도 안정적으로 신호가 전송됩니다.
1층 반정도 올라가면 신호가 약간씩 끊김이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실외보다 거리가 짧기는합니다.
탁 트인 공간에서 테스트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약 3km이니깐요.
본격적으로 라즈베리파이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용된 것
라즈베리파이3 X 2
마이크로 SD카드 32기가 X 2
E32-TTL-100 모듈 X 2
보조배터리 20000mah X 1
브레드보드 X 2
점퍼선 여러개 (수/수, 암/수) : 수/수만 있어도 됩니다.
필요한 파일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1Am0_Ww2PrDrI1wRswSHUKE3Mum7itb4W/view?usp=sharing
회로 연결 방법
요렇게 연결하시면 됩니다. 쉽습니다. 두 개핀 빼고 모두 다 연속적으로 연결이되네요.
참고: https://lloydrochester.com/post/hardware/ebyte-e32-lora-configuration-wiring/
다음은 라즈베리파이에서 uart 세팅을 해야합니다.
https://blog.projectdh.link/108
uart 세팅 후에 e32 라이브러리를 라즈베리파이에 설치해보겠습니다.
wget http://lloydrochester.com/code/e32-1.10.0.tar.gz
tar zxf e32-1.10.0.tar.gz
cd e32-1.10.0
./configure
make
sudo make install
테스트 방법: e32 --help
이제 라즈베리파이끼리 e32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문자를 주고 받아보겠습니다.
송신: e32 --in-file [보낼파일]
수신: e32 --out-file [저장될파일]
컨트롤 C를 눌러서 인터럽트를 주고
저장된파일을 열어보면 보낸파일의 내용과 같아야합니다.
다음은 파이썬을 이용해서 문자열을 주고받아보겠습니다.
송신단에서 python3 write.py
를 입력하면 1초에 한번씩 현재시간을 바이트로 전송합니다.
수신단에서 python3 rev.py
를 입력하면 무선 통신을 통해서 들어온 값을 출력합니다.
생각보다 무선모듈 사용하는 건 간단한데, 시리얼 통신 활성화할 때 시리얼콘솔 비활성화를 안해서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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