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ssistant 구축 1일차 성과입니다.

그동안 집에 IOT를 구축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보니 언젠가는 꼭 해야겠더라고요. (마치 KODI 강좌를 미룬 거처럼...)

 

그래서 라즈베리파이 이미지 새로운 SD카드에 굽고, Home Assistant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 베이스는 djjproject 님의 글입니다.

https://blog.djjproject.com/607

 

2020.09.06 기준으로 라즈베리파이4 에도 설치가 잘 되며, 자동 재시작까지 완벽합니다.

 

다원 플러그 로컬로 연동하기

https://blog.djjproject.com/668

 

다원 플러그 누적, 한 달 전기 사용량 가져오기

https://blog.djjproject.com/671

 

nginx reverse 프록시 (https 연결 지원, SSL 인증서 필수)

 

인증서 발급 (lets encrypt) : https://blog.djjproject.com/643 (저는 letsencrypt 명령어 사용해서 했습니다.)

 

프록시 설정: https://community.home-assistant.io/t/reverse-proxy-with-nginx-using-a-subdomain/196952

 

포트 변경법

설정. yaml 파일 열어서

http:

    server_port: 원하는 포트

 

를 추가한다

 

사는 지역 변경

설정. yaml 파일 열어서

homeassistant:

    name: Home

    latitude: 위도

    longitude: 경도

    unit_system: metric

    time_zone: Asia/Seoul

    external_url: "외부 도메인(https연결)"

    internal_url: "http://127.0.0.1:포트"

 

를 추가한다

 

 

총 정리: 다원 플러그 [현재 사용 전력, 누적, 월간 사용량 조회]

           삼성 스탠드 에어컨 (Smart Things)

           미박스3 크롬캐스트

           + 스마트폰에 Home Assistant 어플을 설치하니 스마트폰 정보까지 뜹니다.

 

 

ㅋㅋ잠자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저는 오늘 여기까지 세팅하기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강좌를 올려주신 ㅋㅋ잠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에어컨 온도 자동제어라는 게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직접 값을 추가해야 하나 봅니다.

설정한 온도보다 높으면 26도로 고정해서 냉방해보는 걸 목표로 해보겠고요..

 

센서를 몇 개 구매해서 실용적인 세팅도 해보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깨지겠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 플러그 하나 사는데도 1.5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집에 IOT 구축을 해보았는데, 시작한 지 1일 차라 치고 성공적이라 너무 좋습니다. (약 8시간 정도 소요)

 

다만 설정. yaml 작성 시 띄어쓰기 잘못 하기만 해도 오류가 나서..

문법에 시달려야 하네요 ㅠㅠ

 

앞으로 더 많은 기기를 추가해보고 싶습니다.

 

 

다원플러그 로컬 연동하여 선풍기 제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