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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15.6인치 포터블 모니터 터치 디스플레이 P156C 약 5일간 실제 사용기

by ProjectDH 2020. 9. 2.

Nvidia 그래픽이 달린 pc의 HDMI 신호를 모니터에 넣을 시 1920X1080으로 잘 잡힙니다.

 

이제 제 방에 인텔 누크 J5005를 가져왔습니다.

 

HDMI입력으로 넣으니 활성 신호 해상도가 1280x720으로 잡혔습니다.

즉 1920x1080으로 해상도를 설정해도 화질이 깨져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인텔 그래픽 제어판에서 설정을 바꿔야 1920x1080으로 제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 사용자지정 -> 타이밍 표준을 CVT로, 너비 1920 높이 1080 새로고침 빈도 60으로 변경후 확인, 그리고 해상도에서 방금 만든 1920x1080으로 변경시 높은 해상도로 모니터 감상 가능합니다.

 

 

1920x1080 해상도 설정시 윈도우의 창이 전체적으로 작게 보입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배율 및 디스플레이에서 100%인 것은 125%로 변경하는 것이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터치 디스플레이 사용시 실제 usb, 블루투스 키보드가 없어도 화상으로 키보드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게 설정하기

윈도우 아래의 바에서 오른쪽 마우스 -> 터치 키보드 단추 표시 를 클릭시 빠르게 키보드를 열 수 있게 설정됩니다.

 

 

 

제가 테스트한 세팅값을 공유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모니터 밝기 40, 윈도우10에서 야간모드를 키고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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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0:00 ~ 1:15 유튜브 1080p, 4k 테스트

*J5005 미니 pc의 성능 부족으로 4k영상중 비트레이트가 높거나 60프레임인 영상은 재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유튜브 1080p까지는 대부분의 영상이 재생된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1:15 ~ 1:25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한 웹 검색 테스트

1:25 ~ 1:42 액정 터치 해서 네이버 조작 및 뉴스 기사 읽기

1:42 ~ 1:50 화상 키보드를 이용해서 검색하기

2:03 ~ 2:09 가로모드 웹툰읽기

2:10 ~ 2:26 새로모드 웹툰읽기

 

 

블루라이트 기능 사용 테스트 영상

 

 

설정값

포트 구성 설명

맨위: HDMI 입력

 

그 아래: HDMI 입력을 넣고 사용시에는 컴퓨터 본체에 USB-A 타입 연결, 모니터에는 USB-C 타입 연결시 터치가 가능합니다.

 

HDMI입력 대신에 해당 포트에 C타입 입력으로 사용시 삼성 덱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가진 스마트폰은 dp alt를 지원되는 스마트폰이 아니에요. q9 one...)

dp alt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기기를 연결시 미러링됩니다.

 

그아래: USB-A 포트입니다. USB-C를 모니터에, USB-A를 컴퓨터 본체에 연결하면 터치만 가능할 뿐 아니라 이 USB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이곳에 usb 저장장치 혹은 유선 키보드, 마우스 연결시 잘 작동합니다.

 

그아래: 헤드셋단자 (HDMI 오디오 출력으로 두고 외부 스피커 혹은 이어폰으로 소리 출력가능)

 

그아래: 5V 2A 전원 공급 USB-C단자

 

 

장점은

1. 다양한 각도로 거치할 수 있어서 좋은 모니터입니다.

2. 저전력입니다. 5V 2A는 보조배터리로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사용할 때에도 적합합니다. 무게는 살짝 무겁지만 어디서 행사할 때 잠시 영상 재생용으로 틀어놓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 추가하자면 모니터 해상도, 선명도는 제가보기엔 깔끔합니다!

모니터 잔상 X, 딜레이 발생은 전혀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1. 모니터 설정 조작이 어렵습니다. 설정 조작 버튼이 뒤에 위치하고 있어요.

 

 

2. 모니터의 내장 스피커 음질이 아쉽습니다. 엄청 최신 기기처럼 좋지는 못합니다. 소리는 들을만한 크기입니다. 그래도 별도의 스피커가 있지 않더라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건 장점입니다.

 

이 단점들이 실사용시 매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보니터를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고로 아트릭스 랩독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안사길 잘한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밝기도 밝아서 좋습니다.

 

제방에 PC구축시 사용된 것들* 직접 구매한 것들: 터치 디스플레이, 미니PC, 2.5인치 SSD 256GB, 노트북용 DDR4 램 4GB * 2, 노트북용 어댑터(인텔 누크 전원 공급용), USB-C 케이블 2개

마우스 키보드 HDMI케이블 그리고 멀티탭은 기존에 있던거 사용

배선도 책상 아래도 깔끔하게 가려놓았습니다.

 

J5005 누크를 트랜스코딩 용도로 구매한건데, 전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성능이 중급인 PC중에서는 가성비 PC 인정합니다. 제방 PC 구축을 위해 구매한 것들 합치면 30~35만원입니다.

 

가격대가 좀 부담스럽겠지만, 성능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기 위해서

 

램은 8기가로(4기가로 맞춰도 됨),

SSD도 속도 빠른걸로 256기가(HDD로 변경 혹은 128기가도 됨, 용량이 부족해져서 문제)

 

또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델타에서 제조한 노트북용 어댑터 19V 3.42A (5.5, 2.5)를 구매하였습니다.

 

i7누크로 변경하면 속도가 빨라지겠지만, 너무 비싸요!

아니면 컴퓨터 본체만 좋은걸로 들여오면 성능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싸게 구한 덕에 SAVE 많이 했지요.

그 다음으로 비싼 인텔 누크 J5005 본체만 이베이에서 80달러에 구매했습니다. (미국내 배송비, 배대지 배송비 추가로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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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을 해보니 총 쓴 비용이 36만원정도 됩니다. (모니터 거치대 포함)

 

예전에 구매한 삼성의 인텔 펜티엄 노트북(2014년 구매?)보다는 훨씬좋고, 하마터면 인텔 i5 7세대 lg 울트라 pc 노트북(2018년 출시 추정) 보다도 빠르다는 소리를 저희 누나에게 들었습니다.

 

유튜브 재생이 바로 되고, 오버워치는 낮음 옵션으로 플레이할만 합니다. (단 오버워치 플레이시 CPU 100%)

 

현재 미니 PC와 모니터를 방에 가져와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용으로 잘 사용 중입니다. 방에서 큰 화면으로 수업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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